베트남 하노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주세요 #2일차
Author
낭만찾아떠나는형
Date
2024-03-13 16:30
Views
581
그렇게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호안끼엠 호수 근처로 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파로 가는 슬리핑 버스를 탑승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전8시에 호수 앞에 서있으면 버스가 엄청나게 모여듭니다 다 투어를 떠나는 버스들이죠, 제가 올라탄 버스는 80만동짜리 최고급 슬리핑 버스였고
외관부터 실내까지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부족했던 잠을 버스에 올라타 한숨 더 자다보면,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베트남 휴게소에 도착하면 웃긴점이 슬리퍼를 줍니다 ㅋㅋ 상인들이 버스앞에 공용슬리퍼 바구니를 들고와 셋팅을 해놓고선, 그 슬리퍼를 신고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간식도 사먹고 화장실도 들리고 20분정도 정차해있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그렇게 가볍게 배를 채우고 또다시 달려갑니다
사파까지 거리는 하노이에서 대략 6시간정도 소요되기때문에 전날 잠을 안자고 타셔도 무방할듯합니다. 그렇게 자다깨다 영화보다 하다보면,
사파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사파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느껴지는게 온도... 여기가 베트남이 맞나? 싶을정도로 추웠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고 한국이랑 별반차이없는 날씨에 살짝 놀랐지만 , 그래도 모험심이 투철한 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여행지죠... 베트남 전통문화와
지브리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그렇게 바로 숙소로 이동헀는데 제가잡은 숙소는 사파 에코팜 하우스 였습니다 이곳이 평도 좋고 무엇보다
사파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숙소라 프라이빗하고 좋다고 평이 자자 해서 비싼가격이지만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 체크인 후
그랩을 불러 사파시내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한 4시정도였는데 대충 밥을 먹고 둘러볼곳 둘러보고 숙소가서 쉬자라고 생각해서
커리볶음밥? 맛집이 있다길래 거기에 들려서 밥을먹고 사파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 둘러보는데 걸린 시간은 30분? 정도로 아주작은 마을 입니다
중간에 전통시장도 있고 옆에는 깟깟마을이라고 있는데 이곳은 소수민족이 살고있다고해서 내일 가기로 마음먹고 오늘은 사파시내만 둘러보고 숙소로 복귀했네요
숙소로 돌아와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숙소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곳 숙소레스토랑이 진짜 맛집임) 진짜 모든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맛있는 음식이랑 와인까지 곁들여 먹다보니 또다시 찾아온... 외로움 사파는 절대적으로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후기글들을 찾아보다가 로컬 마사지집에 가볍게 빼주는게
있다고해서 한번 가볼까 100번정도 망설였네요 ㅋㅋ 왜냐하면 진짜 밤이되면 사파는 아무것도 안보여요... 특히 에코팜 하우스 근처는 아예 산밖에 없어서 이대로 나갔다가
못돌아올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들어서 숙소안에서 가볍게 손으로 해결하구 잤네요..ㅋㅋ 새벽에 담배피러 테라스로 나갔는데 민달팽이가 진짜 수천마리 있는거보고
담배도 못피러 나갔어요 ㅋㅋ진짜 너무 징그럽게 많았음 신기하게 자고일어나니까 아예 싹 없어졌어요.. 어디로간거지 신기함.. 그렇게 2일차도 사건사고없이 마무리 했습니다
오전8시에 호수 앞에 서있으면 버스가 엄청나게 모여듭니다 다 투어를 떠나는 버스들이죠, 제가 올라탄 버스는 80만동짜리 최고급 슬리핑 버스였고
외관부터 실내까지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부족했던 잠을 버스에 올라타 한숨 더 자다보면,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베트남 휴게소에 도착하면 웃긴점이 슬리퍼를 줍니다 ㅋㅋ 상인들이 버스앞에 공용슬리퍼 바구니를 들고와 셋팅을 해놓고선, 그 슬리퍼를 신고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간식도 사먹고 화장실도 들리고 20분정도 정차해있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그렇게 가볍게 배를 채우고 또다시 달려갑니다
사파까지 거리는 하노이에서 대략 6시간정도 소요되기때문에 전날 잠을 안자고 타셔도 무방할듯합니다. 그렇게 자다깨다 영화보다 하다보면,
사파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사파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느껴지는게 온도... 여기가 베트남이 맞나? 싶을정도로 추웠습니다
안개도 자욱하고 한국이랑 별반차이없는 날씨에 살짝 놀랐지만 , 그래도 모험심이 투철한 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여행지죠... 베트남 전통문화와
지브리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그렇게 바로 숙소로 이동헀는데 제가잡은 숙소는 사파 에코팜 하우스 였습니다 이곳이 평도 좋고 무엇보다
사파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숙소라 프라이빗하고 좋다고 평이 자자 해서 비싼가격이지만 예약을 했습니다. 숙소 체크인 후
그랩을 불러 사파시내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한 4시정도였는데 대충 밥을 먹고 둘러볼곳 둘러보고 숙소가서 쉬자라고 생각해서
커리볶음밥? 맛집이 있다길래 거기에 들려서 밥을먹고 사파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 둘러보는데 걸린 시간은 30분? 정도로 아주작은 마을 입니다
중간에 전통시장도 있고 옆에는 깟깟마을이라고 있는데 이곳은 소수민족이 살고있다고해서 내일 가기로 마음먹고 오늘은 사파시내만 둘러보고 숙소로 복귀했네요
숙소로 돌아와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숙소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곳 숙소레스토랑이 진짜 맛집임) 진짜 모든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맛있는 음식이랑 와인까지 곁들여 먹다보니 또다시 찾아온... 외로움 사파는 절대적으로 없겠지? 라고 생각하고 후기글들을 찾아보다가 로컬 마사지집에 가볍게 빼주는게
있다고해서 한번 가볼까 100번정도 망설였네요 ㅋㅋ 왜냐하면 진짜 밤이되면 사파는 아무것도 안보여요... 특히 에코팜 하우스 근처는 아예 산밖에 없어서 이대로 나갔다가
못돌아올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들어서 숙소안에서 가볍게 손으로 해결하구 잤네요..ㅋㅋ 새벽에 담배피러 테라스로 나갔는데 민달팽이가 진짜 수천마리 있는거보고
담배도 못피러 나갔어요 ㅋㅋ진짜 너무 징그럽게 많았음 신기하게 자고일어나니까 아예 싹 없어졌어요.. 어디로간거지 신기함.. 그렇게 2일차도 사건사고없이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