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붐 통해서 즐겨본 나의 첫 베트남여행

안녕하세요 실장님 덕분에 잘 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사무실에서 퇴근시간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글 적어보네요
첫날부터 제가 기둥을 잘 찾지못해서 공항에서 미아될뻔 했던 추억이랑
환전하다가 돈 놓고왔던 추억 ㅋㅋㅋ 지나고보니 제가 긴장을 너무 했나봅니다.
그래도 실장님이랑 KTV가라오케 초이스볼때 도움도 받고, 제가 호안끼엠쪽에 관광갔다가
길 잃었을때 도움주셔서 어찌나 든든했던지. 지나고보니 짜증만 낸거같아 죄송하네요.
베트남자체가 처음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많이 의지했던거같아요 감사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바람에 마지막날 인사도 못드리고 가고, 고마움을 이렇게 후기로나마 적어봅니다.
충전 제대로하고 갑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서 내년에 또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