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카지노 박닌이 제일 좋은듯 하네요 (1만불땀)

친구놈이랑 둘이서 하노이 왔다가 날씨도 계속 안좋더라구요,
낮에는 도저히 할게 없어서 쌀국수좀 먹고 실장님한테 추천받아서
카지노 가봤죠 무슨 프라자인가 거기 건물에 있던건데 ㅋㅋ시설도 작고
영 도신 찍는 기분이 안들어서, 더 큰곳 없냐해서 40분거리에 박닌 카지노 가봤음
근데 대박인게, 제가 베트남 여기저기 다 다녀봤는데 이렇게 최고의 유흥도시가 따로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카지노부터 KTV 모든게 호텔건물에 다 구비되어있고
그날 줄을 잘타서 천불들고가서 만불 땄습니다. 그돈으로 신나게 놀고왔네요 ㅋㅋ 겜하다보면
루즈해지다보니 KTV가서 한바탕 놀아주고 걍 1박까지 해가면서 놀았어요
한국들어가면 꼭 친구들한테 알려주자라는 마음으로 싹 경험해봤는데 레스토랑도 먹을게 많고
박닌에 그리고 한국애들도 있더라구요 아가씨가 ㅋㅋ신기했음 아무튼 신기한 경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