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상을 통한 하노이 에코걸 내상소식 전해드립니다

아는분 통해서 마마상이라고 해서 소개를 받아서 이번에 프로필 받아보고 진행해봤습니다
가격은 600인가 그랬고 12시간 기준이고 뭐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줄 아는 친구로 안내받았거든요
그 아무튼 여행날짜가 되어서 오후7시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되는겁니다(실화)
혼자서 고기 몇점 구워먹으면서 똥줄타고있다가 마마상 말하니까 그친구가 아파서 갑자기 다른친구를 보내겠다?
순간 벙찌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혼자라서 알겠다고 몇분거리냐고하니까 2시간 말합디다;;
그래 이럴줄 알았지 생각하고 우선은 고깃집나와서 혼자 술집가서 맥주500시켜놓고 술좀 먹고 정확히 2시간뒤에
왔는데 진짜 ㅋㅋㅋㅋ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지.. 사진에서도 본적없는 친구에다가 한국말x 그리고 마인드도 안좋은게
딱보여서 마마상 바로 연락해서 데려가고 그친구 다른날짜에 다시잡으라고 했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택시비 50만동 달랍니다 ㅋㅋ
걍 줘서 보냈고 숙소들어와서 진짜 1818하다가 붐마사지나 받자 해서 급한대로 가까운곳 가서 받고나서 잤습니다
다음날 이 마마상은 진자 ㅋ답이없겠다 싶어서 하노이붐 실장님들 통해서 (광고아님 real 100%) 진짜 전날 상처도 있고
귀찮게 많이 굴었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덕분에 내상이었을 여행을 환상의여행으로 만들어주셨음
고마움에 이렇게 한굳ㄱ들어와서 글써봅니다 번창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