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던 하노이 미딩 여행이었어요

다낭을 시작으로 하노이붐까지 어찌저찌 오게되었네요. 처음에는 호안끼엠 쪽이 관광할게 많다고 해서 그쪽으로 숙소알아봤다가
밤문화를 오롯이 즐길게 없다고하여, 하노이 미딩 지역으로 숙소를 잡게되었구요 캐피탈인가 무슨 아파트였는데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놀랐던건 다낭은 그래도 오토바이가 진짜 많다고 생각했는데 하노이가 다낭보다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동할때마다
교통부분이 아주 불편한거 빼고는 최고였습니다 확실히 베트남의 수도 답게 있을건 다 있었고, 가볼곳도 많고 맛집도 정말 많더라구요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 나오는 골목도 소개시켜주셔서 가보았고 무슨 프라자건물에 해산물 뷔페도 가보고 덕분에 불편함없이
일행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지금 또 얘기가 나온게 나트랑도 하고계시고 호치민도 하고계셔서 둘중 어디로갈지 단톡으로 얘기중입니다
이렇게 한 번의 인연으로 베트남 전 지역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으니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하노이 미딩 지역 밤문화 대부분을 이용해보았는데
확실히 다낭지역보다 가성비도 좋고 계획했던 여행경비보다 덜 쓰게되어서 돌아오는길에 선물도 많이 샀네요 항상 고생많으시고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