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뷰 아파트 후기 및 낌마

하노이는 숙소가 참 제한적인거 같아요 호안끼엠 아니면 미딩쪽에 호텔 잡아야하는데
호텔은 조금 뭐랄까 눈치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로비에서 아가씨 데리고 들어갈때마다 뭔가 벌레보는 듯한 눈빛이 심함;;

그래서 이번엔 아파트먼트 로 잡아봤음 이름은 레이크뷰 파크인가 뭔가 였는데 미딩 옆에 위치해있구요
굉장히 뷰가 좋았어요 가격은 호텔보다 조금 비쌌지만, 데리고 들어갈때도 진짜 편하고
그냥 하노이 교민인가보다 라고 생ㄱ각 하는 것 같음..

그리고 요번에 운이 진짜 좋았던게 낌마에서 운좋게 ㄲㄲㅇ 하나 제대로 꼬셔서
꽁떡 조졌습니다.. 낌마애들 그냥 교민인거마냥 놀아주니까 알아서 달라붙대요
ㄱㄹ도 좋지만 낌마가서 ㅂ 가면 꼭 교민인척 놀아보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