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풀패키지 나쁘지않네요

작년에 다낭의붐 이용해보고 좋았어서, 이번에도 다낭이나 가볼까 하고 친구놈들 모아서
머리 굴렸음 그런데 친구놈들 와이프가 또 다시 다낭은 안보내줄꺼란 말을 했다고함
그래서 어떻게 들어갈까.. 고민하는 찰나에 그러면 아싸리 다른지역을 가보자 (일을핑계삼아)
작전을 짰음. 다행히 다낭의붐에서 하노이붐도 하고있다는걸 알아서 바로 민팀장 연락해서
플랜을 짜봤음 공항픽업부터 숙소 그리고 마사지와 가라오케 이용까지 3박4일 짧지만 완벽한
유흥패키지로 진행을 했는데 놀랐던게 다낭에서 놀았던 것보다 훨씬 덜썼음.
이게 주류시스템이 1인 소주맥주 무제한 시스템이다보니까 술값이 훨씬 세이브 되었음
근데 물론 매니저분들 와꾸나 서비스 뭐 다낭이랑 비슷비슷함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게 장난이 아님 한 30분넘게 달렸던거같음 이부분이랑
풀빌라가 없다는점에서 나는 다낭여행을 더 선호함 그래서 다음번엔 또 다시 다낭에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