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후기 임돠

1900은 너무 관광객이 많아서, 헌팅할때 조금 민망한게 많아요..

그래서 이번엔 더뱅커 한번 가봤는데 여기는 조금 당황한게 100% 리얼 현지인들만 있는거임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이 우리한테 관심도 너무많고 너무 달라붙어있어서 꽁까이들 찍쩝거리기가 너무 어려웠음

그래도 내사전에 내상은 없다라는 마인드로 돌다니면서 말걸었는데 한국말 할줄 아는애 한명도없고... 이거 영 안되곘다 싶어서

가드? 매니저 한테 여자좀 데리고와달라고 팁좀 뿌렸더니 ㅋㅋㅋ 팁보더니 숨어있던 애들 막 다다달라붙고 그나마 괜찮은애 한명 업어서

숙소왔다 ㅋㅋ 다행히 홈런은 성공했음.. 참고로 30대 중후반인데 얼굴은 나쁘지않다는 소리 듣는편이고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소리들음

하노이 클럽 갈 생각 있으면, 더뱅커도 한번 맛보기로 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