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10회차 느낀점

Author
하노이중독
Date
2025-02-19 09:49
Views
886
23년8월부터 이번달말일 일정까지 10회차네요.
그동안의 내상기와 후기등을 공유드립니다.

1.필자 30대후반 잘생긴것도 아니고 못생긴것도 아닌 흔남.
키는 187, 배안나옴

2.에코 : 개인적으로 한번씩 여행가면 5박6일정도 가는편이며, 이중 2일정도는 에코를 이용합니다. 시간대는 오후6시정도.. 안에서 배달을 시키던지, 길건너에서 먹던지.. (숙소는 무조건 미딩쪽에 아파트로 진행합니다.)
사진빨로 인해 내상을 입은적은 있어도, 마인드로 내상을 입은적은 초행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사진보고 초이스하실텐데 사진외에 부가적인 설명이 있는 친구들 초이스하셔요.)

3.가라 : 가라는 항상 평타인것같습니다. 승패는 안에서 얼마나 재미있게 노느냐? 비용 가지고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신것같은데 솔직히 우리나라 노래방가서 팁5~10 준다해서 머 크게 바뀌나요? 안에서 놀때 팁에 인색하지마셔요. 추가로 하노이는 호치민에 비해 보수적입니다. 남시선 엄청 신경써요. 룸에서 끈적하면 좋겠지만 그냥 매너있게 게임하면서 드셔요. 방안에서 끈적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마사지 : 그냥 가성비는 진리, 근데 전 허리운동을 좋아해서 아쉽네요.

5.클럽 : 본인이 잘생이고 어려도 힘듭니다. 호안끼엠 페인, 히어로 등 이쁜친구들 많죠. 못꼬십니다. 그냥 얘들데리고 가거나 비용부담되시면 보도데리고 다른곳 가셔요.

6.지인 : 주변에 어리고 잘생긴친구가 있는데 동남아 유흥을 즐긴다? 같이가셔요.여자얘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총평 : 시간 돈들여서 가는여행, 내상도 추억이고 예상치 못한 이슈들도 다 재미거니하고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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