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하노이 밤문화 가라오케 즐겨본 소감

Author
누나홀닭
Date
2024-10-17 14:09
Views
525
조사원으로 1년에 베트남만 4번정도 왔다갔다 할 정도로 베트남 올 일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올해 24년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하노이 밤문화 가라오케 즐겨본 소감 좀 적어보겠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주제원들도 같이 들어오기에 기껏해야 저녁에 맥주펍이나 가곤 했다가, 이번에 제가

2일정도 늦게 복귀하게되어서 마지막날 밤에 혼자서 뭐라도좀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미딩 ktv시설을 이용해봤습니다

23년도에는 주제원들이 연령대가 맞아서 가끔씩 가서 놀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진 저 보다 후배들이고 여성도 있었기에

이용은 불가했어서 마사지만 좀 몰래몰래 갔다왔거든요 이번에 가서 상당히 놀란점이 많았어요 제가 알고있던 딩톤거리 앞

바가바가? 거기도 없어지고 신기한게 많이 생겼더라구요 하노이붐 실장님들이 추천해주는곳 몇곳 비교좀 하다가 아무래도

초이스 순번이 중요한걸 알기에 조금 일찍 방문을 했습니다. 시간은 5시30분정도 초이스는 6시조금 넘어서 시작된다고 안내를 받고

룸에서 홀로 술좀 들이키면서 대기하다보니 아가씨들이 들어옵니다 수질이 1년사이에 이렇게 바뀔 수 있나 싶을정도로

애들 사이즈 좋았습니다 제가 필리핀 jtv도 가보고 방콕에 멤버십클럽도 가보고 나름 밤문화 경험이 많은 편인데

하노이아가씨들은 대체로 20대초로 엄청 어려보였습니다 저는 물론 혼자였기에 애프터는 당연히 생각하고있었고

마담추천을 받아서 산뜻한 친구로 골랐는데 이 친구가 술게임도 많이 리드하고 술작업도 안하고 주는 족족히 다 먹더라구요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줄 알고 한국노래도 열심히 부르길래 팁도 쫌 주면서 마지막밤 다운 밤을 보내게되었고, 올해는 못가려나

싶었던 하노이 가라오케도 아주 대성공으로 끝냈습니다 다른건 필요없고 ktv는 그냥 초이스 시간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놀고나서 나갈때쯤 되니까 많은 손님들이 로비에서 뭐 방이 있네 없네 하면서 시끌시끌 하던데 저처럼 5시30분정도에 입장해서

어차피 소주맥주 무제한이니까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다리다보면 금방 초이스 들어옵니다. 팁이라곤 일찍가라는 말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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