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살면서 하노이 가라오케 에서 이런일을 다 당하네요

Author
마음의상처
Date
2024-07-26 13:45
Views
612
업체명은 따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불과 몇일전 있었던 일입니다
하노이 들어와서 산지 벌써 2달정도 된 사람입니다 평소에도 직원들이랑 같이 ktv자주 이용해보곤 했는데
이번에 미딩에 위치한 000 가라오케 가서 제대로 당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래요
저녁 7시쯤 일행2명과 셋이서 방문을 했어요 물론 1차 애들로 처음에 진행을 했고 2시간정도 술마시면서
놀다가 일행 2명이 먼저 자리를 뜨고 저는 애프터 없이 룸에서 먹다가 알아서 숙소에 가겠다고 하였고
그렇게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꽁까이분이 뭐 자기는 원래 1차만 하는데 룸에서 몰래 진행하자는 시그널을
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한번에 300만동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300만동 지불하였고
노래 아무거나 틀어놓고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룸에서 한발진행하고 어느정도 정리하고 자리를 뜨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터집니다. 한인전용 가라오케는 아닙니다 갑자기 마담인지 뭔지 방에 들어와서는 400만동을 지불하라고 하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왜 또 지불을 하냐고 말하니 자기 직원과 시간을 보낸걸 알고있으니 돈을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뭔소리냐고 아가씨한테
지불했다고 하였는데 마담은 받은적이 없다고 계속해서 난리를 치길래 이거 뭔가 안좋은 흐름으로 느껴지길래 더러워서 200만동 더 줘버리고
나왔습니다 사실 여기 가라오케 사장이랑 예전부터 알고지냈는데 너무 서운해서 사장 부르라니까 사장이 또 나트랑인가 어디 갔대요
그래서 연락처도 모르고해서 지금 벼르고 벼뤄서 조만간 그 마담 만나서 3자대면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아가씨는 왜 거짓말을 한건지 참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후기 적는글 있길래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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