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가라오케 부터 하노이 여행까지 좋았어요

베트남 전 지역을 탐방하고자 여행을 떠났고 처음 목적지는 나트랑 이었습니다.
나트랑 가라오케 부터 하노이 여행까지 총 10일정도에 밤문화 탐방을 떠났고

여행경비는 밤문화만 400정도 들었네요 간단하게 후기글 시작하겠습니다.
다낭을 먼저 가볼까 하다가 나쨩에 들어와서 첫날은 간단하게 클럽에 갔구요
여기는 뭐랄까 한국사람도 한국사람이지만, 대부분이 커플들 아니면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그날은 그렇게자고, 다음날 저녁은 가라오케에 방문했구요 이곳은 신기한게 낮12시부터 영업을 한다고하네요
오후에 비도오고 할것도 없어서 4시쯤 방문했나 아가씨들 한 30명정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6시가 피크타임이라고 하네요 그날은 그렇게 놀았는데 1인이라 주류구성이 조금은 부담이었습니다

다음날은 도쿄마사지를 방문했고 달랏에 다녀왔네요 그다음날은 나트랑 비타민 스파 였나 거기 가서 즐기고
비행기에 올라타 하노이로 이동했습니다. 도착 후 미딩근처에 숙소를 잡고 본격적으로 밤문화투어를 했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원탑이긴 하더라구요 나트랑경우에 한상차림이라 혼자서 가기엔 부담이 많았는데
이곳은 무제한 주류시스템이라 부담없이 즐기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그 이후로 낮에는 모든 마사지업소 탐방을 했습니다. 제가 가본곳은 강남스파 어메이징스파 수사우나 더썸마사지 등
거의 다 가본듯하네요 밤에는 역시 하노이 미딩에 위치한 모든 가라오케를 섭립했고, 밤문화 비용만 총 400만원정도 썼네요
한국에서 체력관리를 완벽하게 하지 않았으면, 중간에 뻗었겠지만 오늘만 살자는 신념으로 모든걸 체험해봤어요

물론 저녁에 술먹을때도 적당히 먹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사장님들이랑 친해지고
막상 떠날때가 되니 정말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다낭과 호치민으로 한번 가볼까합니다
10일정도 일정으로는 3곳까지는 힘들꺼같고 2곳이 적당하게 즐길 수 있을듯 합니다. 이맛에 돈벌어서 1년에 한번씩 오는듯합니다.

베트남이 끝나면 태국을 갈 예정이구요 모든 k직장인분들 화이팅 합시다 . 100년인생중에 이렇게 1년에 한번쯤은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한 번 이렇게 즐겨보면 다가올 여행을 기다리는 맛에 살아가는 재미또한 있답니다.